안녕하세요.😄
어느새 매화꽃이 핀 봄입니다.^^
오늘도 내 마음에 쏙 든 카페를 발견하여
일산으로 출발~~~
대화역, 백병원,현대백하점, 홈 플러스 근처에 위치해 있고 주택가 골목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나나 베이크하우스 발견
두근두근 오늘도 설렘
과연 사진으로 본 내부는 어떨지.....
민트색 외관이 예뻤습니다. 여기서도 여자 분들이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손님이 두 분 계셨고 여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주로 화요일이 정기 휴무 같은데 매장이 쉬는 날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 그램으로 휴무일 참고
매주 월요일은 8시 마감
12:00~21:00
☎️ 010- 6496 -9338
전체로으로 크림톤 분위기에 어두운 , 밝은 우드톤으로 테이블 ,의자를 인테리어를 하셨습니다.
화이트 의자로 포인트도 주셨고요.
예쁘다는 말밖에 ~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뻤습니다.
무슨 세트장, 화보에 나올 법한 분위기
여기저기 창이 있어 채광 맛집인 우나나 베이크 하우스
오늘도 사장님께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 드렸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셀프 존과 디저트 진열
딱 ~~ 내 스타일
레이스 커튼 사이로 또 다른 내부가 있습니다.
어머머머~ 이 분위기 어떡해
벽에는 걸치게 페인팅해 주셨고 중간중간에
우나나 베이크 하우스 감성 소품으로
꾸며진~~ 쇼핑몰 대관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일산 카페 중 최애 카페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단체 손님 자리~~
손님이 없어서 셔터 누르기 바빴습니다.
내 안에 흥분을 가라앉히고 즐기기
내부 맘껏 둘러봤고요.
단골손님이 여기 디저트 맛있다며
이것저것 추천해 주셨어요.^^
오레오 치즈 케이크 7000
고구마 바스크 7000
바나나 누텔라 파블로바 9000
딸기 파블로바 12000
바나나 케이크 7500
빅토리아 케이크 7500
쑥 인절미 바스크 7000
바나나 캬라멜 케이크 7500
베스트인 누네티네 스콘 4500
플레인 스콘 4000
점심시간 때쯤이었는데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알고 보니 어떤 분이 많이 사가지고 가신것 같드라고요.
디저트 맛집 인듯 ^^
블루 베리 쨈 스콘 4500
쿠앤크 스모어 쿠키 4800
마카다미녹차 쿠키 4500
베스트인 레몬 파운드 4300
퍼지 브라우니 5000
돼지바 크림치즈 쿠키 4800
돼지바 크림 치즈 쿠키는 없어서 사진에 못 담았습니다.
디저트 쿠키 박스 9500
🎁 선물용으로 안성맞춤
우나나 베이크 하우스는 홀 케이크도 판매
레몬 파운드
얼 그레이 파운드
솔티 카랴멜 파운드
고구마 바스크
바나나 캬라멜
빅토리아
초코투툭 오레오
홀케이크 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 주세요.
카운터 쪽에는 인스타 그램 아이디와
와이 파이, 원산지 표기, 딸기 쨈 , 버터 마련
포인트도 적립 사장님께 핸드폰 번호 불러 드리고 다음에 오실땐 끝 자리
네 자리 말씀 드리면 됩니다. 저도 적립했습니다. 누군가와 또 올 것 같아서요.
전 시그니처 커피인 우나나 슈페와 스콘 주문
우나나 슈페너 6000
누네띠네 스콘 4500
너무 귀여운 우나나슈페너
크림이 꾸덕해 두 시간 동안 있었는데
저 모양이 그대로 남을 정도였습니다.
(아인슈페너 마실 때 젓지 않고 마시는 타입)
오늘의 자리는 요기
너무 감성적인 화장대 ^^
여기도 분위기 저기도 분위기
이 날도 여기저기 누비며 찍었고요.
너무 인스타 감성 분위기 카페 입니다.
이곳은 유럽 분위기도 났고요.
암튼 여자들이 반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으셔서
예쁜 베이지 컬러 나는 원피스와 함께 라면 인생샷
건지는 것 문제없을 듯합니다.
나의 시그니처 커피 사진 📷
그 아무도 못 말리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른
곳이었어요. ㅎㅎㅎ
누네띠네 스콘은 처음 접한 디저트
바삭한 식감에 달달한 맛 (딱 누네띠네 맛)
스콘의 묵직함과 누네띠네 고급지고 업그레이드
된 맛이었습니다.
요 자리 너무 예뻐 몇십 장을 찍었는지 몰라요.
이제 좀 앉아서 여유를 즐기니 손님이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우나나 베이크 하우스 🎶 음악은 경쾌한 팝송은 물론
감미로운 팝송 재즈 풍 음악까지 이곳 분위기랑
어울리게 선곡
또한 저의 인생 영화 라라랜드 OST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주인공 미아가 재즈바에서 필 받아 춤추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 Summer Montage 가 흘러나와
순간 소름 돋았다는 ㅋㅋㅋ
화장실은 토끼 인형을 들고 오른쪽으로 나가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세요.
여기도 너무 예뻤던 곳
이 날은 나의 또 다른 최애 카페를 만나 기분 좋았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카페였을 만큼
너무 만족스러운 분위기 하며 사장님이 고객 응대를
잘해주시는 친철한 카페였습니다.
조만간에 또 방문할게요.
우나나 베이크 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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