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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청사포역♡제주도 분위기한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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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쯤인가 해도 한적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핫한 청사포에 있는 청사포역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에 딸이랑 단 둘이 부산 여행 하면서
청사포에 있는 다른 카페를 간 뒤 그 당시 초등학생
한 10살 때쯤인가
딸이랑 싸우고 딸은 버스 정류장서 어스렁 거리고
난 열받아서 이곳 근처까지 와보고 속으로
엄청 이쁘네 했던 카페였어요.
작년 2022년 12월 초쯤 들뜬 마음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돌담, 볏짚, 기와지붕, 야자수 나무

제주도에 있을 법한 아담한 한옥 커페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58번길 121 청사포역
                                    
매일 11:00 - 24:00

 

☎ 0507 - 1312 - 4402

 

포장,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부산은 겨울에도 따뜻해서 여행하기 좋고
야외 테라스에서도 즐기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에  별관에서 주문하시면 되고
진동벨로 픽업해 주시면 됩니다.
카페는 인테리어, 커피 맛집으로 방문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바닥이 자갈이 있어 독특하지요.
청사포가 왜 핫해졌는지 생각해 보니
해운대 블루 라인 파크 해변 열차가 생겨서 그런가 봐요.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고요.
조금만 가면 청사포역
우연히 포토 스폿을 알게 되 기분이 좋았답니다.
기차 지나갈 때 재 빠르게 찍었어요.
여기서  밑으로 내려가시면 왼쪽에 청사역이 있어요.


 

 

 


커피가 나오기 전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이 주변에  제가 글 올린 앨리스 도넛 🍩  카페가 있어요.  이 날은 카페 두 곳 간 날
라탄 테이블,의자가 있어 시원해 보이고

이곳 분위기랑 잘 어울렸습니다.

 

 


물이 조르륵 흐르는 곳


 

 


건물 오른쪽으로  청사포역 자랑스럽게 포토존처럼
해 놓으셨고요.


 

 

 

 


본관 후문의 모습
여기도 테라스가 있습니다.


 

 

 


본관 중앙문
자개로 돼있어 고풍스러움과 독특했어요.


 

 

 


청사포역 시그니처 커피 ☕️
오른쪽 크림 소보로 7500원
왼쪽은 죠리퐁  라테 7000원
참고로  아메리카노는 4500원
아이스는 500원 추가
크림 소보로는 소보로 크럼블이 올라가 있어
씹는 맛이 있고 아인슈페너의 부드러움에 씁쓸한
커피 맛이 올라왔어요.


 

 

 

 


유일한 좌식인 두 테이블
안에는 큰 샹들리에에 테이블은  제각각인
인테리어예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
실컷 여기저기서 즐기수 있어 🍀 행운의 날
안에는 한옥 풍인데 동서양의 만남의 인테리어라고 할까




 


자개 거울에서 요리조리 찍어봤다.


 

 


안에는 이런 곳이 있어  이곳 뭐야 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곳.


 

 

 


어느덧 저녁이 되어 조명이 있는 청사포역에서
나를 담아 봅니다.
이 날 두 시간 정도 사람이 없어 전세 내고 온 기분
담엔 어디로 갈지 정하면서........
이제는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청사포역입니다.
이런 분위기 좋지 않나요?
전 아주 흡족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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