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갈 일은 유명한 맛집 오징어 불고기 때문이다.
카페를 찾다 알게 된 다과헌
다과헌은 짧은 복도를 지나면 이렇게 큰 거울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몇 년 전 여름 ☀️ 두 번 방문
영업시간
월~일요일 12:00~22:00
21:30 라스트 오더
명절 당일 하루 휴무
0507 - 1306 - 2140
계단으로 올라온 곳
빈티지한 샹들리에가 이곳 분위기를 밝혀줬다.
분위기는 앤티크 하면서 미스터 선샤인 글로리 호텔이
생각난다.
계단 옆 거울
거울 샷을 안 찍으면 내가 아니지
알고 보니 이곳은 커피 ☕️
디저트 맛을 사로잡은 곳이었다.
디저트는 마들렌 3종류
휘낭시에 3종류
까눌레 3종류
바스크 🧀 치즈 케이크
크럼블 파이 🥧
쇼콜라 메종
플로랑탱
쇼콜라 메종 5000원
아인 슈페너 6000원
비주얼이 맛있어 보여 시켰던 쇼콜라 메종
이 맛 미쳤다.
캐러멜과 피칸이 얹어 있고 케이크 겉면은 가나슈
초코로 입혀 달달함과 고소함을 끌어올릴 때쯤
크림의 부드러움이 하모니를 이뤘다.
두 번째 방문 때도 똑같은 디저트에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아인슈페너
꾸덕한 크림 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다과헌도 잘하는구나
벽마다 조명이 있고 테이블마다 조화 💐 꽃이 놓였다.
다과헌은 모든 게 좋았다.
디저트, 아인슈페너 , 분위기
또 중요한 사장님이신지 갈 때마다 두 명의 남자분이
계셨다. 두 분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센스 있으셔서
내 기억에 남았다.
다음엔 친구랑 가서 대화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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