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다녀온 ⛱️ 바다 앞 테라스
딸이랑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
인천 가려면 버스에 지하철에 🚌 버스 세 번을
타고 두 시간 걸린다.
카페 앞에 오니 마음은 놓였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앉을자리가 없었다.
오 ~ 마이 ~갓
영업시간
월~일요일 9:00~22:00
21:00 라스트 오더
우린 맨 위 루프트 탑으로
확~트여 가슴이 뚫렸다.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 뷰 카페
이곳 포토 존 때문에 바다 앞 테라스를 택한 나
사람이 바글바글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 ㅠ
테라스 앞에서 딸의 모습을 담아 본다.
이 날 나는 바다 구경을 제대로 못했다.
뭐가 마음이 급해서인지 즐기지 못했을까
일찍 준비를 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늦은 오후에 도착
미니 파인애플쥬스 95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옥수수 크림빵, 브라우니
옥수수 크림빵 넘 ~맛있엉
또 먹고 싶었지만 참음
브라우니 맛은 보통
너무 예쁜 자리
우린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햇살이 있었지만 여기에 그래도 왔다는 안도감
이제야 쉬면서 즐길 수 있겠구나
우선 목을 축이니 이제야 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우리 딸은 빵을 그닥 즐기지 않은 편인데
카페에 오면 먹는당.
포토 존 앞에 앉으니 사람이 없을 때
맘껏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이 포토존은 일 년에 몇 번 바뀌는지 모르지만
오렌지 ,딸기 모형을 매달아 놓으신 걸 초록창에서
볼 수 있었다 .겨울엔 딸기 🍓 모형
사람들 빠질 때 잽 싸게 찍음
오션뷰,시티뷰를 볼 수 있는 자리
해 질 녘 ~
영종도에서 배 타고 월미도로 해서 집에 가려 했는데
배편 시간이 빨리 끊껴
똑같이 되돌아가야 하다니ㅠㅠ
저녁에 조명이 더해져 낮과 밤의 느낌이 틀려
매력적이다.
일찍 왔으면 낮에 왔다 가서 이 분위기를
못 느꼈겠지
1박 2일로 인천 여행해서 다시 재 방문 하고 싶다 했다.
바다 앞 테라스는 인기가 많아 평일에 오시던지
주말은 무조건 오픈 ~런
아니면 저녁 시간 때 오시는 걸 추천
영종도 구경하실 때 바다 앞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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