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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서구 맛집♡아우내 순대국♡순대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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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순대국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원래 순대국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남편 때문에 순대국 먹으러 가끔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순대국은 저에게 있어 생각 나는 음식은 아니에요.
살면서 딱 한번  순대국 먹고 싶다 한 적은 있었어요.
예전엔 남편이 먹고 싶다면 꼭! 한마디 하면서 갔죠.
희생한다고 😆
지금은 가끔 같이 다녀요.



 

 


이날은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월~토요일 09:00~21:00
20:20  라스트 오더

031- 923-8878


 

 

 


한바탕 손님들이 빠진 내부
한 17 정도 되는 테이블 있습니다.


 

 

 

 


점심 시간대라 사장님 , 사모님 , 이모님이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순대국 가격도 점차 올라 보통이 10000원
예전엔 8000원대에 먹었는데 말이죠.

순대국 보통 10000
순대국  특     12000
수육 대   28000
수육 보통 22000


 

 

 

 

 


저희는 순대국 보통 비계 없는 걸로 주문
기본으로 세팅에 간을 주십니다. 전 간 못 먹어요.
예전에 먹어 봤는데 제입맞에 안 맞더라고요.


 

 

 

 


순대국 짝꿍 깍두기와 배추김치


 

 


파,다진 마늘,양념장, 소금,들깨 가루, 후춧가루,
송송 썬 청양 고추 입맛에 맞게 넣어서 드시기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순대국


 

 


전 모든 양념류 다 첨가해서 먹어요.
하얗게 드시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예전에 그 모습 보고 약간의 충격
순대국은 빨갛게 먹어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죠.
이제는 옆 테이블 손님이 계시면 어떻게 드시는지
슬쩍 쳐다본답니다.


 

 

 


국물이  간이 심심해 새우젓 추가
최대한  빨갛게 양념장 넣고 청양 고추 넣어도
안 맵네요. 약간의 칼칼함~~


 

 

 

 


순대는 선지를 가득 채운 맛
뭐  견과류 씹히는 맛이 느껴질까요 갸우뚱


 

 


예전에 순대만 먹었는데 이날은 다양한 부위를
먹었어요. 살코기는 부드럽고  곱창은 부드러운 쫄깃함
다양한 부위가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또 밥을 말아 줘야죠. 국밥은  말아서 ~~
국물 맛은 제가 양념류를 넣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시원한 순대국 맛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국밥류는 깍두기가 최고의 궁합
입니다.  순대도 새우젓에 찍어 먹고 다양한 돼지 부위를 맛 볼수 있는 순대국
남편의 소울 푸드인 것 같아요.^^
저도 싹 다 먹었습니다.


 

 

 

 


식사는 다 한 뒤 커피 타임~~
커피는 자판기 밀크 커피죠 .






깔끔하고 시원한 순대국 맛집
아우내 순대국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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