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킹에쏘는 내가 아끼는 카페라고 표현하고 싶다.
카페를 처음 갔을 때 추억 소환되었다.
자 ~~청킹에쏘 속으로
어머 외관 뭐니 정말 홍콩 분위기
가보지 못했지만 이런 철문 영화에서 봤다.
한때 홍콩 영화 , 배우에 빠졌었다.🥰😍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21:00 라스트 오더
나의 베프랑 함께
일산에서 보자고 하면서 장소는 얘기하지 않았다.
왜??친구도 나랑 똑같이 홍콩 영화, 배우에 반 미쳤었다.
그 시절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양조위,주성치,
왕조현 ,종초홍,장만옥 등등
비디오테이프 빌려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배우에 풍~~덩
친구가 좋아할 줄 알고 비밀로^^
여기가 포토존
티비에선 중경삼림이 나오고
친구가 매우 청킹에쏘에 만족한 표정
음 ~~흡족해
오~~금성무 멋있었는데
사장님이 왕가위 감독님을 좋아하시나?
다 왕가위 감독님 영화
이때만 해도 홍콩 영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홍콩 영화계의 한 획을 그으신 분
레트로풍 컵과 접시
여기와 어울려
우리가 주문했던 커피 ☕️ 4500원
난 홍콩 밀크티 5800원
홍콩식 에그 타르트 4200원
밀크티와 동윤영 (커피 +밀크 티)
동윤영은 호불호 있다하여 밀크티로
분위기가 끝내주니 밀크티도 맛 좋았고
에그 타르트는 뭐야
맛있잖아 겉면 시트가 쿠크다스 식감
맛 👍
친구랑 자리를 바꿔 가면 서로 찍어주기
청킹에쏘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잘 나와서 좋았어용
바닥은 타일이고 테이블은 빨간색 ,진 초록색 의자
이곳 외관과 같은 톤으로 인테리어를해 다른 카페와
차별화 된 청킹에쏘만에 감각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여태껏 이런 분위기 카페는 처음
특히나 장국영은 나의 우상 4월1일이면 장국영이 더 그리워 지는....
청킹에쏘는 1990년대 홍콩 영화로 꾸며진 곳
내가 다본 열혈남아 , 아비정전, 화양연화,타락천사 추억의 영화들.....
추억 소환 할수 있는 곳이라 너무 만족한 카페입니다.
내가 잊고 있었던 배우들 ,영화
그 당시 참 좋아했었는데.........
얼마나 홍콩 영화, 스타들이 인기 있었으면 우리 나라 CF에 나올 정도
친구야! 사진 잘 찍어줘 고마웡
청킹에쏘는 홍콩 토스트도 유명한데
조만간에 방문하여 먹고 싶다.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여기서 차 마시려 했는데 만석이었다 .
주말에 웨이팅이 있을 만큼 유명한 곳
여긴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의 카페입니다.
예전에 홍콩 영화를 사랑한 분들에겐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주는 공간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날 그 시절 추억을 안고 집에 오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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