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가재로을로에 위치한 유럽풍 감성을
느끼수 있는 카페 올로크 소개드릴게요.
월~일요일 10:30~18:00
매달 4,5번째 목요일 휴무
요즘 마음이 꿀꿀해서 일요일 오후에 커피 한잔
마시러 혼자 나왔습니다.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이유 없이 우울할 때

올로크는 두 번째 방문했고요.
아무래도 주말이라 손님들이 꾸준히 계셨어요.
커피는 올로크 커피 화이트로 주문
(블랙, 화이트를 선택할 수 있는데)
블랙은 아메리카노에 크림 올라간 거
화이트는 카페 라떼에 크림 올라간 거
올로크 커피는 5800
예전에 왔을 때 보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내부의 변화도 생기고
전체적으로 크림 톤이라 맘에 들어요.
카운터 한쪽에 요렇게 귀엽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이 날은 커피만 주문
좀 드문 일이긴 한데 항상 디저트를 시키는 편이라.....
커피는 직접 가져다주셨고요.
몇 년 만에 오니 새로웠습니다.
예전에도 혼자 즐기고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커피 맛은 아인슈페와 거의 똑같아요.
올로크 커피는 다른 아인슈페너보다 더 쓰게 느껴졌어요. 저의 이날 기분 탓일까ㅠㅠ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피아노가 놓여 있더라고요.
원래는 요 앞에 앉고 싶었는데...
못 앉아ㅠ 손님이 잠깐 나간 사이 재빠르게
행동 개시
한쪽에 감성적이게 소품들로 꾸며주셨어요.
사람이 계신지라 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카페는 평일이 답이다.라고 느꼈습니다.
거울 샷도 대충 찍어주고
이날 따라 왜 그리 눈치를 봤는지 ㅠㅠ
왼쪽이 화장실이고요.
그 옆에 조그마한 방 (좌식이 있습니다)
예전 분위기
예전 내부는 이 한컷 밖에
이 날은 밖에서 커피의 여유를 즐겼기 때문입니다.
올로크는 문이 두개
여기가 야외 테라스 자리
동백꽃? 스탠인드 글라스 문 예뻐요😍
이 자리가 유럽에 온 듯한 감성의 곳이자
이곳 카페를 택한 결정적인 자리입니다.ㅎㅎㅎ
이 날은 날이 좋아 밖에서 여유 있게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커피 맛을 즐겼습니다.
파주에서 유럽 감성을 잠시나마 즐기수 있는
올로크
이 날도 같은 커피를 시킨 듯
요 앞은 공원, 사람들이 오며 가며 지나가셔서
이곳 분위기를 쳐다보시면서 가시더라고요.
올로크는 일찍 카페를 닫으셔서 1시간 30분 정도
쉬다 갑니다.
그나마 내 우울한 기분을 좀 업 시켜준 올로크
담에 또 올게 ~~^^
파주에서 유럽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올로크
추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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