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가본 카페뮬
이때는 장을 보고 홀로 카페를... 가다.
지금은 사장님이 바뀐 것 같은 카페뮬
이 곰돌이 아메리카노를 알게 돼서 카페뮬로
너무 귀여운 곰돌이 아메리카노~~ 지금은 가끔 아메리카노에 귀염 폴짝한 녀석들을 올려주시는데
몇 년 전만 해도 신세계였던 곰 돌이 아메리카노와 쿠키를 시켰는데 남자 사장님이 명품 쿠키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쿠키는 가격이 기억이 안 나지만 저렴했던 기억이 촉촉한 쿠키가 아닌 딱딱한 쿠키
난 쿠키 맛을 골랐을 뿐인데 샤넬 , 디올 쿠키로 여심 저격한 카페뮬
지금은 명품 쿠키는 없는 듯합니다.
이 명물 쿠키 들고 사진 안 찍으면 안 되겠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쿠키라 신기방기했습니다.
카페뮬은 파주 운정 한빛마을 3,6,7단지 사이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매일 08:00~23:00
일찍 여시고 늦게까지 영업하시네요.
아메리카노 3500
곰돌이 아메리카노 3800
바닐라 크림 라떼 5000
바닐라 라떼 4200
민트 초코 라떼 4500
수제스콘 3000
커피 찰떡 4500
수제 바스크 치즈 케익 4000
수제 당근 머핀 3500
마들렌 2000 등등 이 밖에 다양한 음료 디저트가 있는 카페뮬
카페뮬은 화이톤에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 거기에 초록 초록한 화분들로 꾸며진 모던 분위기
카페입니다.
혼자 가기 좋은 카페 또는 동네 엄마들 수다방 같은 장소
이날은 조용히 커피 마시고 쿠키를 즐겼지요.^^
사장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혼자 찍는 모습이 좀 그랬는지 선뜻 찍어주신다 하여 사진 잘 찍으세요? 그랬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너무 대 만족스러웠던 날로 기억에 남아 조만간 곰돌이 아메리카노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먼 미래는 잠시 잊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나
카페뮬에서 소확행 했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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