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더위를 뚫고 오늘도 난 딸과 카페를 갔다.
경의 중앙선 파주역에서 걸어가다 보면 ~~
이 간판이 왜 그리도 반가웠을까?
가보고 싶은 카페가 눈앞에 있었서 그런지
이 날 참 더웠다.ㅠㅠ
하얀 건물에 초록 글씨로 파주 스타로 적힌
카페 ~~ 내부가 궁금해지기 시작
딱 여름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라탄 조명이 곳곳에 있어 좋았다.
과일 있는 데가 포토 존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들 찍으신다.
통 파인 애플 쥬스가 시그니처 음료이다.9000원
영업시간
화요일 정기휴문
월~일요일10:30~21:00
우린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캠핑 의자가 난 불편했지만 전체적으로 2층이
나의 스타일
이날 크로칸 슈를 시키고
난 코코넛 커피6000원
초코 바나나 스무디6500원
비주얼은 구름 스무디가 진짜 여기랑 딱이었는데
딸은 아무리 꼬셔도 구름 스무디를 안 먹음ㅠㅠ
디저트류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5900원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 5900원
초코 바나나 크로플 6500원
유자 스콘4300원등등
흑임자 눈꽃 빙수 12000원
생과일 눈꽃 빙수 15900원
바다 에이드 7000원
구름 스무디 7000원
바닐라 팥셰이크 7000원
백향과 에이드 7000원
유자몽 에이드 7000원
통곡물 라떼6000원
레모네이드 6500원
자몽주스 7000원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7500원
키위주스 6500원
케일 주스 7000원
아메리카노 4000/4500원
아인슈페너 5500원
카페라떼4500/5000원
코코넛커피 6000원
크림 모카5000/5500원
바닐라 라떼5000/5500원
카라멜 크림 라떼 5000/5500원등등
과일 쥬스는 시즌에 따라 변경됨
맛있었던 코코넛 커피
시원한 음료에 에어컨 바람 덕에 잠깐 더위를
잊을 수 있어 행복했다.
파주 스타에서 파주 마을 풍경을 바라봄
이 또한 좋았다
이날 사진이 거의 잘 나와 기분은 업
몇 번 몇십 장 찍어도 건질까 말까 하는 나에겐
기분 좋은 행복
파주 스타는 100% 착즙 쥬스를 만드십니다.
시원한 내부 인테리어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파주 스타에 오셔서 시그니처 음료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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